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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키 성장 및 성조숙증에 대한 한방치료법? ① 한방성장치료
  • 작성일   2010-11-22
  • 조회수   12721



아이들의 키 성장 및 성조숙증에 대한 한방치료법? ① 한방성장치료
입력: 2010-11-19 07:12 / 수정: 2010-11-20 14:53

사진출처: 한국경제 TV, ‘WOW 메디컬 114’ 스틸컷
[이선영 기자] 10월 30일 한국경제 TV, ‘WOW 메디컬 114’에서는 ‘아이들의 키 성장 및 성조숙증에 대한 한방치료법’이 보도되어 화제가 된 바 있다.

사람들은 저마다 생김새나 성격이 가지각색이듯, 키나 몸무게 또한 다르다. 특히나 키가 자라는 과정은 개인차가 큰데, 어릴 때 머리하나 정도 더 컸던 친구들이 더 이상 키가 크지 않아 성인이 되어서도 그 키 그대로인 경우도 있고, 반대로 반에서 가장 작았던 아이가 쑥쑥 커서 훤칠한 키를 뽐내기도 한다.

하지만 이왕이면 큰 키를 선호하는 현대사회에서는 키에 따라 대인관계에서의 인기도가 달라지기도 하고 키가 클수록 옷발이 잘 받을 뿐 아니라 연봉 또한 더 높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있을 정도니 큰 키에 대한 열망은 점점 더 커 질 수밖에.

따라서 대부분의 부모들은 자녀들의 키가 쑥쑥 자라기를 희망한다. 그러나 아이들의 키를 부모 마음대로 조절할 수는 없는 일. 이에 이날 방송에서는 하이키한의원 박승만 원장이 나와 아이들의 키 성장 및 성조숙증에 대한 갖가지 궁금증에 대해 조언 해 주었다.

사진출처: 한국경제 TV, ‘WOW 메디컬 114’ 스틸컷
Q: ‘성장장애’의 기준은 무엇인가요?
A: 생일이 같은 아이들 100명을 키 순서대로 세웠을 때 가장 작은 순으로 3번째 까지, 혹은 사춘기 이전까지는 평균적으로 1년에 5.5cm정도 자라는 것이 일반적인데 4cm 이하로 자랄 경우, 뼈 나이가 2살 이상 적을 경우, 성장호르몬의 부족 등을 꼽을 수 있다.

Q: 키는 유전이라는 말이 있는데…
A: 예전 교과서에서는 80%이상이 유전이라고 했지만, 요즘에는 유전적 영향은 대략 23%정도이고 나머지는 영양상태(30%), 성장치료(20%), 질환관리(15%), 운동습관(12%)에 의해 키 성장이 결정된다고 본다. 즉, 70~80% 정도가 외부적 요인 때문이라는 것.

Q: 키가 잘 안 크는 아이들의 특징은 무엇인가요?
A: 키가 안 크는 가장 큰 원인은 잘 안 먹는 것이다. 따라서 위와 장이 약하면 키가 잘 안 크고 감기를 달고 살거나 땀이 많이 나는 아이, 숙면을 못하거나 신경이 예민한 경우, 또는 아토피나 장염, 비염, 신장염 등의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를 꼽을 수 있다.

Q: 성장치료, 한방으로도 가능한가요?
A: 성장호르몬은 정상인이면 누구나 다 분비가 되지만 유전적 영향에 따라 정도에 차이가 있다. 한방성장치료의 핵심은 이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잘 되도록 돕는 것인데, 한약 중에는 가시오가피, 속단, 모과, 두충 등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키는 약재가 있다.

이 약재들은 과거 근육이나 골격을 튼튼히 해줘서 발육부진에 쓰였다는 기록이 있어 임상에 활용해 보니 실제로 키가 크는 효과가 있었다. 이에 과학적 근거자료를 위해 2005년 한국식품연구원과 공동 연구한 결과 성장호르몬(IGF-1)은 20%증가, 뼈를 자라게 하는 단백질(IGFBP-3)는 11% 증가, 뼈의 활성인자(ALP)는 15% 증가 됐다는 연구 결과를 얻었다.

따라서 한방성장치료는 키가 안 크는 원인에 따라 원인을 제거하는 치료를 하면서 동시에 가시오가피, 모과, 두충, 속단 등 19가지 성장치료에 효능이 있는 한약재를 이용해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키는 처방으로 맞춤치료를 하고 있다.

한방성장치료 성공사례

1. 소화기 허약 성장부진 (잘 안 먹는 아이)
- 예측키 171.5cm / 2007월 10월(초진) 145.4cm, 36kg (100명 중 12번)
- 증상: 손발이 차고 비위가 허약하며 어지러움증 및 우유를 먹으면 설사
- 처방: 소화기가 허약해 비위를 건강하게 하는 약재와 성장촉진 약재를 함께 처방
- 결과: 1년 만에 10cm, 이후 10개월 동안 8cm, 그 다음 8개월 8cm (100명 중 80번)

2. 아토피가 있는 성장치료 사례
- 예측키 168cm / 2007년 10월(초진) 140cm (100명 중 8번)
- 증상: 키가 작고 돼지고기, 우유, 치즈 알레르기로 인한 얼굴의 가려움증 호소
- 처방: 저출력레이저+ 성장침+ 건비성장탕 (장 건강 및 성장촉진 약재 처방)
- 결과: 치료 중간에 유학을 갔지만 175cm이상 더 성장 할 것으로 예상

Q: 아이의 키를 예측할 수 있다던데…, ‘예측키 계산법’ 좀 알려주세요.
A: 남자= (아버지 키+ 어머니 키 +13) / 2 , 여자= (아버지 키+ 어머니 키 -13) / 2

Q: [전화상담] 12세 남아로 편식이 있고 또래보다 키가 좀 작은 것 같아요. 아버지 키는 173cm, 어머니 키는 159cm인데 얼마나 더 성장 할 수 있을까요?
A: 예전기준으로 부모님 키는 평균이다. 따라서 비위를 건강하게 하는 치료를 통해 편식을 고치고 성장호르몬 치료를 겸하면 요즘 남자 평균 키인 174cm 이상 키울 수 있다.

12세에 또래보다 작다고 하면 평균 10cm 이상 작다고 볼 수 있는데, 이는 성장호르몬이 적게 분비되는 것이 원인 일 수 있다. 또한 곧 성조숙증이 겹칠 수도 있으므로 정확한 검사를 통해 현재 단계를 확인하고 치료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겠다. (사진출처: 한국경제 TV, ‘WOW 메디컬 114’ 스틸컷)

>> 2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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