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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키한의원
[스포츠월드] 무분별 건강식품 영양과잉으로 성 조숙증 불러
  • 작성일   2010-05-19
  • 조회수   11564


무분별 건강식품 영양과잉으로 성 조숙증 불러
 
키가 자라는 양상은 개인차가 많이 있다. 초등학교시절에는 머리하나 정도 더 컸던 아이가 대학을 졸업하고 나서 우연히 만났을 때 아주 초라하게 변해 있는 경우가 종종 있다.

조기성숙이란 성조숙증이라고도 하는데 일반적인 성장의 과정보다 2년 정도 일찍 사춘기가 시작이 되어 일찍 크고 일찍 성장이 멈추는 것을 말한다. 요즘엔 남아의 경우 초등학교 6학년이면 남성호르몬이 분비되기 시작해서 음모가 생기고 3∼4년간의 급성장기를 거치면서 성장이 종료가 되는데 이보다 2년 빨리 사춘기가 나타나는 현상을 조기성숙이라고 보면 된다. 여아의 경우엔 초등학교 4학년에 31㎏, 140㎝ 전후에 유선이 발달이 되기 시작하면 사춘기가 시작되는데 이때부터 1년6개월 정도 급성장을 하고 초경을 하게 된다. 이런 기준보다 일찍 유선이 발달이 된다면 최종적인 키 역시 작을 수밖에 없다.

부모의 키가 작고 일찍 컸다면 남아의 경우 초등학교 4학년, 여아의 경우 초등학교 2학년부터 성장치료에 관심을 갖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1년에 4㎝미만으로 자란다면 더욱 긴장을 해야 한다.

최근 부모 보다 1년 정도 사춘기가 빨라지고 있다. 과잉된 영양이 주된 이유다. 임상적으로 콜레스테롤과 지방이 많은 음식이 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생각이 된다. 달걀을 포함한 알 종류 갑각류 조개류 초코릿 튀김류 사골국 이런 음식이 원인이 될 수 있다. 또한 무분별하게 먹이는 건강식품들이 한 몫을 하기도 한다.

◆초경을 늦추는 EIF 요법

여아의 경우 유선 발달이나 질 분비물, 땀 냄새, 여드름, 음모와 같은 변화가 사춘기 징후에 해당한다. 순서의 차이는 다소 있을 수 있지만 가장 먼저 유선이 발달이 되기 시작한다. 혈액검사를 통해서 여성호르몬이 분비되는 것을 확인한 여아들을 관찰한 결과 어머니의 키가 작은 경우엔 1∼2년 일찍 이런 현상이 발견되었고 비만이거나 미숙아로 태어난 경우 역시 이런 현상이 발견되었다.

임상에서 이런 아이들을 치료한 결과 여성호르몬의 분비를 지연시키면서 키를 크게 할 수 있는 신물질을 찾을 수 있었다. 여성호르몬이 분비되면서 초경 이전의 여자아이들 치료하면서 관찰한 결과 여성호르몬의 변화는 느리게 진행되면서 키는 1년에 약 7㎝ 자랐다.

천연 한약 중에 인진호와 율무에서 추출한 신물질이 여성호르몬의 증가 속도를 억제하는 효과를 보이면서도 키성장은 방해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천연한약에서 추출한 것이기 때문에 부작용이 없다는 것이 장점이다.

초경 지연요법과 성장 치료를 병행하면 초경을 1∼2년 정도 늦추면서 키는 1년 평균 7㎝정도 키울 수 있다. 초경이 시작되고 2년이 지나면 거의 성장이 종료가 되기 때문에 초경을 늦출 수만 있다면 유전적인 키를 극복할 수 있다.

박승만 하이키한의원 원장

기사입력 2010.05.19 (수) 09:38, 최종수정 2010.05.18 (화)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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