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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키한의원
[스포츠칸] 작은키, 원인을 알아야 해결
  • 작성일   2009-12-21
  • 조회수   11334


작은키, 원인을 알아야 해결

박효순기자
 

ㆍ성장 호르몬 촉진 한약 처방
ㆍ20% 이상 분비 증가 효과

성장전문 하이키한의원(대표원장 박승만)은 2007년 1월부터 2009년 10월까지 키 성장 치료를 위해 방문한 만 8~15세 564명(남 125명, 여 439명)을 대상으로 천연한약에서 추출한 KI-180(성장촉진특허물질)을 이용해 원인별 맞춤 치료를 한 결과 성장호르몬(IGF-1)의 분비를 23% 증가시켜 성장에 의미있는 효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박 원장은 최근 열린 대한한방소아과학회에서 "키 작은 아이들의 성장호르몬(IGF-1)을 비교한 결과 키와 성장호르몬의 분비는 정비례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성장호르몬이 남아는 치료 전 평균 306ng/㎖에서 치료 후에는 375.6ng/㎖로 평균 22.6%가량 증가했으며, 여아는 308.8ng/㎖에서 치료 후에는 380.2ng/㎖로 평균 23.1%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성장을 방해하는 원인에서 남녀가 차이가 있었다. 남아의 경우엔 식욕부진이나 만성설사 등의 소화기 허약증이 35.2%, 잦은 감기와 알러지비염 등 면역력이 약한 경우가 25.7%, 가족력이 9% 등으로 나타난 반면 여아의 경우 성장을 방해하는 주된 요인이 성조숙증으로 나타났다.

박 원장은 "이번에 치료받은 남녀 모두에서 성호르몬을 거의 자극하지 않았으며, 간기능과 소변검사에서도 모두 정상범주에 있었다"면서 "성장을 방해하는 원인이 남아와 여아가 차이가 나는 만큼 치료 방법에서도 차별을 둬야 한다"고 말했다.

입력: 2009년 12월 20일 19:07:03  

<박효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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