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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쑥키 클리닉]우리아이 키 방학동안 더 키워주세요 [스포츠칸]
- 작성일 2009-01-15
- 조회수 11002


| [쑥쑥키 클리닉] 우리아이 키 방학동안 더 키워주세요 |
| 입력: 2009년 01월 14일 20:56:09 |
| 겨울 방학은 키를 더 키울 수 있는 중요한 시간이다. 진료를 하면서 항상 ‘시험 성적과 키 성장은 반비례한다’고 강조한다. 공부하느라 못자란 키를 방학 동안 보상을 받아야 할 필요가 있다. 성장장애에 해당하는 키순서 100명 중에 앞에서 3번 아래에 해당하거나, 1년에 4㎝ 미만으로 자라는 경우, 치아의 발육이 다소 늦는 아이는 방학을 이용해 종합적인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필요하다. 뼈 나이와 성장호르몬의 상태, 성호르몬의 분비를 체크하여 현재의 성장 과정을 확인하고 문제점을 해결해 보는 것이다. 성장클리닉을 방문한 아이를 관찰한 결과 30%가 소화불량이나 식욕부진, 구토, 설사 등의 소화기 이상 증상을 호소하였다. 19%는 수면장애와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포함한 불안신경증, 12%는 알레르기 비염을 앓고 있어고, 아토피가 있는 경우도 10%를 차지했다. 성장호르몬이 부족해서 안 크는 경우 못지 않게 크는 것을 방해하는 다른 이유가 있다. 따라서 성장치료를 할 경우 우선 성장호르몬의 분비 상태를 확인하고 정상으로 분비가 된다면, 다른 원인을 찾아서 해결하는 것이 필요하다. 체성분 검사 결과 성장이 느린 아이의 32%가 단백질이 부족하고 26%는 지방과다로 나타났다. 이는 식욕부진이나 편식이 주 원인이고, 비만인 경우도 성장을 방해할 수 있다고 해석할 수 있다. 식욕부진이나 소화불량은 키크는 원재료인 단백질과 칼슘이 부실하게 돼서 문제가 되고, 모든 호르몬의 원재료인 단백질이 부족하면 역시 성장호르몬도 적게 분비될 수 있기 때문에 영양상태는 성장에서 가장 중요하다. 뼈는 잠잘 때만 자라기 때문에 수면장애는 반드시 해결을 해야 한다. 1년 내내 감기를 달고 살게 만드는 주범인 알러지 질환도 가능하면 방학 동안 치료하는 것이 좋다. 특히 알러지 비염이나 아토피를 앓는 경우엔 음식 알러지 여부 확인을 해서 우유, 치즈, 쇠고기, 달걀 등의 성장기 필수 음식을 먹어도 되는지 확인해야 한다.학기 중에 시간이 없어서 할 수 없었던 운동이나 취미 활동을 해서 정신적인 스트레스도 풀고, 성장판도 자극해서 뼈의 성장을 자극하는 것이 필요하다. <하이키한의원 성장클리닉 원장 박승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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