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믿습니다.
키 성장과 발달 연구를 선도해온
대한민국 성조숙증·성장 클리닉
하이키한의원
[스포츠칸][쑥쑥키 클리닉] 키 작은 비만아, 성장탕으로 ‘쑥쑥’
- 작성일 2008-09-04
- 조회수 10926


| [쑥쑥키 클리닉] 키 작은 비만아, 성장탕으로 ‘쑥쑥’ |
| 입력: 2008년 09월 03일 20:51:52 |
| 가을은 천고마비의 계절이다. 아이들의 키도 청명 하늘에 수숫대처럼 마냥 커져만 가는 가을이다. 성장기의 아이들에게는 조심해야 할 것이 비만이다. 오곡백과를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다양한 음식 앞에서 식욕을 다스리기는 어려운 숙제이다. 잘 먹는 것이 키 크는 비결이기는 하지만 비만으로 진행이 된다면 오히려 성장을 방해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 최근 보도된 자료에 의하면 소아비만인 아이들이 1997년 5.8%에서 2005년엔 9.7%로 불과 9년 사이에 2배가량 증가했다고 한다. 특히 서울 일부 지역에서는 25%나 되었다고 한다. 10세 이상 14세 미만의 소아비만은 성인비만으로 진행될 확률이 79%나 된다고 한다. 성인병인 고혈압, 당뇨, 심장병, 대장암과 같은 비만 관련 암에 걸릴 확률도 높다. 1년 전 딸아이의 손을 잡고 성장클리닉을 방문한 엄마는 사색이 되어 있었다. 샤워를 시켜주다가 아이의 가슴에 멍울이 잡혀 있는 것을 알았다고 했다. 자신도 초경을 빨리 했는데 설마 하다 너무 시기를 놓친 것은 아닌지, 살인 줄만 알고 방심한 것이 한스럽다고 했다. 초등학교 2학년에 37㎏ 134㎝. 몸도 아주 건강하고 잔병치레도 해본 적이 없다. 키는 평균키보다 조금 더 큰 편. 검사 결과 체지방 과다에 예상대로 여성호르몬이 벌써 분비되고 있었다. 사춘기 시작을 알리는 여성호르몬이 5부 능선 정도를 넘어선 상태였다. 원인은 비만이었다. 아이가 너무 잘 먹고 또한 키 크는 데 좋다는 음식은 다 먹였다는 것이다. 요즘엔 여성호르몬이 분비되기 시작하면 1년 정도 후에 초경이 시작되고, 초경 후 2년이면 성장도 거의 종료가 된다. 따라서 초경은 키 성장의 중요한 지표다. 예전에 축하의 초경파티는 눈물의 파티로 변하고 있다. 체중관리와 콜레스테롤을 줄이는 식생활 개선을 하고 비만과 성장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처방을 사용해서 치료를 시작하였다. 한약 중에 율무를 이용하면 지방도 분해되고 혈중 콜레스테롤의 양도 감소되어 여성호르몬 감소를 유발하게 된다. 수영과 조깅을 하고 줄넘기도 열심히 하면서 무지방 우유를 하루 1ℓ씩 먹고 3개월 후에 재검을 한 결과 여성호르몬이 절반으로 감소되었고 체중도 3㎏가 줄고 키는 3㎝나 컸다. 1년이 지난 현재 142㎝에 35㎏를 유지하고 있으니 키뿐만 아니라 체중조절과 여성호르몬 분비 역시 잘 조절이 되어 있어서 성장치료에 있어서는 아주 바람직한 방향으로 관리가 되고 있다. <하이키한의원 성장클리닉 원장> |

2008.9.4 기사원문 보러가기 clic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