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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칸] ‘조경성장탕’ 초경은 늦추고 키는 쑥쑥…하이키한의원 분석
- 작성일 2008-07-07
- 조회수 10780


| ‘조경성장탕’ 초경은 늦추고 키는 쑥쑥…하이키한의원 분석 |
| 입력: 2008년 07월 06일 21:07:18 |
| 키도 작고 나이도 어린데 가슴이 발달하거나 체모가 나는 성조숙증이 늘고 있다. 특히 어린 나이에 초경을 하면 성장에 지장이 생기는 등 성조숙증은 신체발육뿐 아니라 성범죄 노출 등 많은 문제를 야기한다. 성장클리닉 하이키한의원(대표원장 박승만)은 2004년 1월부터 2008년 5월까지 초경지연 프로그램에 참여한 만 7~13세 여아를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율무, 곽향 외 19가지 천연 생약으로 구성된 조경성장탕이 여성호르몬을 낮추어 초경을 늦추면서 키 성장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에 따르면 여성호르몬이 분비되어 사춘기 징후가 나타나기 시작한 초경 이전의 여아 248명을 대상으로 평균 8개월가량의 치료한 결과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 전구물질인 E2는 25.94pg/㎖에서 27.74pg/㎖로 미량 증가했다. 난소의 발육과 배란에 담당하는 난포자극호르몬(FSH) 역시 3.89mIU/㎖에서 4.07mIU/㎖로 0.18 mIU/㎖만 증가하는데 그쳤다. 즉 정상적인 증가속도 대비 10분의1 정도만 진행이 되어 초경을 지연하는 효과가 있었다는 것. 또 성장호르몬 IGF-1은 441.5ng/㎖에서 550.1ng/㎖로 24.6%가 증가했고, 월평균 0.63㎝가 자라서 여성호르몬의 분비를 지연시키면서도 키는 정상보다 조금 더 크는 것으로 나타났다. 8개월 동안 비만도는 98.2%에서 94.8%로 3.4% 감소하고, 키는 5㎝가량 큰 것으로 나타나 조경성장탕이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촉진, 살은 빠지고 키는 키우는 효과가 있음이 확인됐다고 연구진은 밝혔다. <박효순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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